간수치 낮추는 법 7가지, 높은 이유, 정상범위 낮추는 음식





 

오늘은 간수치 낮추는 법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사회인이라면 음주,흡연,만성피로 피할 수 없죠. 대부분이 생활 습관의 균형이 좋지 못하실 텐데요. 비타민, 유산균과 마찬가지로 간 영양제인 밀크씨슬도 요즘은 거의 필수로 챙기드시는 추세인 거 같네요.

우리 몸에 독소는 항상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를 완화시켜주고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바로 간의 역할입니다. 간은 에너지 대사뿐 아니라 체내 독소를 빠르게 해독해줍니다. 때문에 과도한음주,흡연,과로,영양제 과다복용은 간에 무리가 가는 가장 큰 요인이죠. 피해 갈 수없는 이 요인들…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간수치 낮추는 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수치 낮추는 법 7가지

간수치가 높은이유

 

다수 사람들이 건강검진이나 피검사를 하면서 한번쯤은 간 수치가 높다고 나오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간 수치 낮추는 약을 꾸준히 먹는다고 해도 효과가 없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여기서 간 수치는 바로 간 혈액 속에 있는 몇 가지 효소들의 수치가 올라갈 때 간 수치가 높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AST, ALT, 감마GT 등 의 피 검사 수치가 높아졌을 때 간 수치가 높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간의 염증이 생겨 간에만 있어야 할 효소들이 분해되어 피를 타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올라가게 된다고 해요. 이럴 경우 간염 혹은 간 질환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 간수치가 높아지는 이유 중 가장 흔한 것은 바로 ‘간이 부어서’ 입니다. 염증이 생기면 간이 붓게 되는데 시간이 점차 지나면 간이 쭈글어들면서 간의 크기가 작아지는 현상을 ‘간경화’라고 합니다.

위에 잠깐 언급한 간염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볼텐데요. 간수치가 올라가는 대부분의 이유라고 볼 수 있죠. 이 간염의 원인은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바이러스에 의해 A, B, C형 간염이 있고 두번째로는 약물 유발성 간염으로 약을 복용하고 나서 생기는 간염입니다.

여기서 제 경험담을 덧붙이자면…. 예전에 피부가 뒤집어 졌을때 항생제랑 이소티논이라는 피지조절제를 몇 달 복용한 적이 있는데요. 약을 끊을때 쯤 의사가 간에 무리 가는 약들이니 나중에 꼭 피검사 해보라구 하신 적이…찾아보니 장기복용 시 간 수치가 높아질 수 있는 약들이래요..특히 최근에 약재가 늘어나면서 약물 유발성 간염 빈도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세번째 이유로는 ‘대사성 지방간’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지방간 생기 위험이 커지기도 하는데요. 우리 몸의 근육이 대사성 지방간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위험성이 커지게 되는 거죠. 때문에 우리가 나이 들수록 근육을 키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쉽지 않죠…





간수치 낮추는 법

 

1.비타민D 섭취량 늘리기

간에 손상이 발생하면 SGPT가 혈액 속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D가 간손상을 방지해 SGPT 수치가 높아지지 않게 도와줄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매일 과일과 채소 하나씩 식사에 넣어 비타민D 권장 섭취량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영양소 있는 식물 기반의 식단

유기농 식품은 독소를제거하고 새새포를 형성하여 혈액 속 SGPT가 빠져나가지 않게 돕는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신선한 유기농 재료들로 직접 요리 해서 먹도록 합시다!

3.고지방 식품, 소금 또는 나트륨(염분) 높은 식품 피하자

지방 함량이 높으면 간이 전반적으로 영양소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체내에 소금이 많으면 간이 붓고 수분 정체가 발생 되면서 간이 노폐물을 걸러내기 힘들어 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간손상까지 이어 지게 됩니다.

4.알코올 마시지 않기

정말..어려운 조건이네요..그렇지만 우리 몸을 위해서라면 노력합시다! 알코올은 간에 매우 헤로우며 특히 장기적으로 마셨을 때 간 기능 상실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알코올은 우리 혈액에서 독소로 포함된다고 해요.

5.매일 운동하기

빠르게 걷기(산책),조깅,수영 등 과 같은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간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활동적으로 움직이면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고 지방까지 연소시켜 근육량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매일 30분씩만 운동해도 간 건강에 큰 변화를 불러 올 수 있다고 해요!

6.금연하기

담배 연기는 니코틴과 암모니아 등의 독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독소는 사람의 피부를 통해 체내로 흡수 될 수 있고 결론적으로 간이 할 일만 늘어나게 됩니다. 직접 흡연을 하지 않는다 해도 간접 흡연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 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을 생각해서라도 금연 합시다.

7.일반의약품 복용 중단하기

간에 이미 손상이 발생한 상태에서 처방받지 않은 약을 복용하기 된다면 그 약들이 간 손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의사가 약을 복용하라고 할 때만 복용하도록 합시다!

항생제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특히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진통제,감기약)의 약을 복용 할 때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꼭 의사와 상의하고 처방 받아야 해요!





간수치 낮추는 음식

 

[붉은 양파]

붉은색 양파는 우리가 흔히 쓰는 양파보다 더욱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글루타치온을 비롯한 안토시아닌과 무기질,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하고 숙취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이 된다고 해요.

[부추]

역시 부추는 우리 몸보신 할때 빠지지 않은거 같네요! 항산화성분이 많아 체내의 독성물질을 해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륨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하루 권장량 70그램)

[마늘]

마늘도 역시 한국인들이 많이 먹는 몸에 좋은 향신료이죠. 독소 배출은 물론 항염작용을 잘 해주어 흑마늘로 먹기도 합니다. 간세포 활성화에 도움되며 염증을 낮추기도 한다고 해요! 과도하기 먹기보다는 하루 두쪽이 권장량이니 참고해주세요.

그 외에도 호두, 토마토, 레드비트 등 간 수치 낮추는 데 좋은 음식들이죠! 하지만 과유불급! 많이 먹는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기 때문에 적정량을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간수치 낮추는 법에 대한 정보를 다루어 봤습니다! 높은 피로도..부종 발생…우리 모두가 흔하게 겪는 증상들이죠. 일식적이기 때문에 더욱 더 크게 문제삼지 않고 넘어가게 되는데요. 하지만 간은 우리를 위해 쉴 틈 없이 운동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피 검사도 한번씩 받아 보시고 무엇보다 우리 간 건강에 꾸준히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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