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손발톱 흑색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무좀과 얼추 비슷한 증상인 흑색종! 하지만 무좀과는 엄연히 다른 무서운 암세포 입니다. 피부암 중에서도 악성종양으로 주로 손톱, 발톱 부근에 생긴 상처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제 증상 부터 치료법 예방법 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흑색종이란?
피부세포에서 생기는 암으로 만성적으로 자외선에 노출 되는 곳에서 멜라닌 색소가 적을 때 발생하는 악성종양입니다.
모양도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며 궤양이나 출혈이 일어나기도 하고 대략 6mm 이상 지름의 크기로 나타납니다.
체내 바이러스와 세균의 침투로 인하여 발생해선 안 되는 세포의 증식으로 악성종양, 양성종양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악성종양은 세포분열이 빠르고 전이성도 높은 덩어리이며 양성종양은 세포분열을 하지 않고 천천히 커지는 덩어리 입니다.
원인
먼저 가족력 뿐만 아니라 임신을 한 경우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고 반복적인 발톱 마찰이나 발톱 피부에 염증이 있을 시 색깔이 짙은 색으로 변합니다.
또한 곰팡이나 세균에 감염될 시에도 원인이 될 수 있고 이로인해 손이나 발톱부분이 검은색으로 변한다면 즉시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손발톱 검은 세로줄?
손톱 발톱은 계속해서 자라나며 영양 공급에 따라 형태와 표면질감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손톱에 검은 세로줄이 생겼다면, 또한 사라지지 않는다면 흑생종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피부암중에서도 악성도가 가장 높으니 꼭 경각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발톱 흑색종 증상
말단 흑색점 흑생종 같은 경우엔 주로 손바닥, 발바닥, 손가락, 발가락 같은 밑단 부위에서 발생되며 손톱,발톱에 검은 줄무늬나 반점이 생기는 경우엔 조갑 기질의 흑생종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흑생종은 자각증상도 거의 없어 대다수가 증상이 나타나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손톱, 발톱에 세로줄이 있다고 해서 모두 흑생종인 것은 아니지만 정밀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구별 방법
일반 점과 흑생종은 어떻게 다른지 한번 알아볼까요?
- 기존에 생긴 점 주변에 또 다른 점이 생겼다.
- 점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모양도 대칭적이지 않다.
- 피부색이 진한 부위에 이전과 다른 변화가 생긴 거 같다.
- 원래 있던 점의 색, 모야이 변하고 크기가 커진 거 같다.
- 점이 있는 부위가 가렵고 피 혹은 진물이 난다.
보통 점이랑 혼동하기 쉬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에 증상에 해당될 시 흑생종일 가능성이 있으니 꼭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치료와 예방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틈틈히 바르고 햇빛을 장시간 동안 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암세포가 손발톱에 얼마나 어떻게 퍼졌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초기 발견 시 손발톱의 간단한 외과적 제거만으로 충분히 해결될 수 있지만 암이 진행된 경우는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하고 화학 요법 및 기타 표준 암 치료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흑생종에 좋은 음식
흑생종에 도움되는 음식은 토마토, 녹차, 브로콜리, 오렌지, 딸기 등이 있는데요. 이 음식은 모두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의 발전을 억제해주고 죽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평소 영양 풍부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시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