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발뒤꿈치 통증: 족저근막염 증상 원인 치료법 스트레칭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족저근막염에 대한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발은 우리 몸의 중심, 몸을 지탱하는 데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하루종일 서서 일하거나 움직임이 잦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습니다.

꾸준한 치료를 받는다면 금방 낫기도 하지만 그만큼 쉽게 재발되기도 합니다.

족저근막염에 대해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족저근막염이란?


 

족저근막염이란

 

족저근막은 발뒤꿈치에서부터 발바닥을 이어 발가락까지 이어주는 섬유띠로 발바닥을 지탱하고 걸음걸이를 안정화하여 서 있을때나 걸을 때 발의 아치를 유지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걷고 뛰거나 계속 자극을 주게되면 미세한 손상이 생기면서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족저근막염 증상


 

족저근막염 증상

 

1)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내딜 시 통증이 느껴질 때

2) 발뒤꿈치가 찢어질 듯한 통증

3) 발 바닥을 누를때, 쫙 폈을 때 통증




4) 휴식을 취할 때 일시적으로 괜찮다가도 움직이면 다시 통증 재발

5) 발 바닥 함께 아킬레스건 통증 동반

 

족저근막은 조금 나아지는가 싶다가도 움직이면 재발하고 조금만 무리해도 다시 통증이 발생됩니다.

 

 

 

 

족저근막염 원인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으로 염증이 발생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무리한 발 사용 입니다.

 

1) 무리한 운동, 등산, 계단 오르기, 마라톤, 조깅

2) 굽 높은 구두나 쿠션감 없는 신발 장시간 착용 (크록스같은 신발도 족저근막염에 좋지않아요!)

3) 바닥이 딱딱한 곳에서 발바닥에 충격을 가할 경우

4) 급격한 체중 증가, 과체중

5) 발에 무리가 갈 정도로 장시간 서있을 경우

6) 발 구조적 이상, 가족력

 

그 외 당뇨, 관절염 등의 연관 질환으로도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족저근막염 치료


 

족저근막염 치료

 

치료는 상태에 따라 수술적 치료, 비수술적 치료를 받게 되는데요.

초기엔 보통 얼음찜질이나 약물치료, 물리치료 를 동반하며 염증 치료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를 받아도 호전되지 않고 염증상태가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로 이어질 수 있으니 꼭 주의깊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족저근막염 예방 & 자가치료






1) 장시간 발바닥 과사용 금지 ( 활동량이 많은 날 반드시 휴식 취하기)

2) 과체중일 경우 체중 조절에 신경쓰기

3) 발을 주로 사용하는 스포츠 활동, 오래 서 있는 등의 활동 피하기

4) 구두나 워커 등 굽이 높거나 딱딱하고 얇은 신발 사용 피하기

4) 평발, 족관절 과신전, 족관절 과굴곡 등 발의 변형으로 염증 유발 시 교정에 신경쓰기

5) 족저근막의 유연성을 높이고 염증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 꾸준히 하기

 

 

족저근막염 스트레칭


 

족저근막염 스트레칭




1) 계단을 이용한 스트레칭

양쪽에 지탱할 수 있는 손잡이나 물건을 잡아 계단 끝에 발 앞부분 반쯤 걸친채 당김이 느껴질 정도로 발꿈치를 계단 아래 방향으로 내린 뒤 20초 유지해줍니다.

 

2) 발가락깍지 스트레칭

손으로 발깍지를 끼고 앞뒤로 10번, 시계방향으로 10번 또 반대로 10번 돌려주며 스트레칭 해줍니다.

 

3) 골프공, 테니스 공으로 풀어주기

공을 발 아래 두고 통증부위를 롤링해주며 수축된 근막을 이완시키고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4) 엄지발가락 스트레칭

엄지발가락을 크게 위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줍니다. (자주해주면 효과가 좋음)

 

5) 수건을 이용한 스트레칭

바닥아 앉아 다리를 쭉 뻗은 후 수건에 발을 감아 몸 쪽으로 당겨줍니다. 이 상태로 10-20초 유지

 

 

 

 

 

족저근막염은 초기에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발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 만으로도 병원에 갈 필요 없이 예방치료 가능합니다.

평소 우리는 발을 가만두는 경우가 잘 없기에… 평소에 발 관리하는 것을 습관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방치하면 더욱 통증도 심해지고 수술을 해야할수도 있으니 절대 병을 키우지 마세요.

 

오늘은 여기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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