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보험 유리할까? 한눈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실손의료비에 대해서 알아볼껀데요! 오늘은 ‘4세대 실손보험’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보험료의 급격한 증가로 4세대로 전환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텐데요 그래서 정리해보았습니다!  한번 같이 알아볼까요?

 

 

4세대 실손보험 한눈에 알아보기

 

 

세대별 자기부담금





– 1세대

본인 부담금이 거의 없거나 5000원 공제, 보험료 인상폭이 큰 것이 단점

– 2세대

2009년 10월 ~ 2012년 12월 본인 부담금 비율 10%

2013년 1월부터 표준형과 선택형에 따라 본인 부담금 비율 상이

표준형의 본인 부담금은 입원의료비의 10%

선택형1의 경우 본인 부담금은 10%

서택형2의 경우 급여의 10%, 비급여20%

– 3세대

본인 부담금의 비율은 10%와 20% 중 선택 가능

비급여의 본인 부담금 20%

– 4세대 

급여의 20%, 비급여의 본인 부담금30%

 

 

실손 의료비 세대별 재가입 기간

 

*1세대는 재가입 기간이 없으며 2,3세대(13년 4월 이후 가입)는 15년 후 재가입, 4세대 실손은 5년 이후 재가입 가능합니다.

 

여기서 재가입이란?

: 재가입 시점 실손 약관이 적용되도록 갱신되는 것을 말합니다.

 

4세대 실손보험 보장범위

실손보험은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이 1-4세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현재는 4세대로만 신규가입이 가능합니다. 1년마다 보험료는 갱신되며, 5년 후 재가입 됩니다. 보장 내용은 세대별 차이만 있을 뿐 보험회사에 따라 다르지 않고 모두 같다고 합니다!




이제 4세대 실손보험 보장범위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4세대 실손보험은 총 5개의 담보가 있고 병원 치료비 중 급여의 80%, 비급여의 70%를 보장합니다.

 

[기본형-주계약]

  1. 상해급여: 다쳐서 병원치료 받을때 그 비용을 보장받는 담보. 입원/통원/약제가 모두 한 담보에 들어있고 병원비 중 급여의 80%를 보장받습니다.
  2. 질병급여: 질병으로 치료받는 경우

 

[특별약관]

특별약관 항목에서 특약 3가지는 비급여 부분을 보장합니다. 선택적으로 넣고 뺼 수 있지만 당연히 모두 포함해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상해비급여: 기본형 상해급여에서 보장하는 내용과 범위가 같지만 보장하는 것이 다른데 여기서는 비급여 70% 보장합니다. 더해서 비급여에 해당하는 상급병실로 차액을 하루 10만원 한도로 보장하는 것이 추가 되었습니다.
  2. 질병비급여: 질병으로 치료받는 경우
  3. 3대비급여: 보험사 손해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3가지를 뽑아 따로 관리 합니다. 비급여 중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증식치료/ 자기공명영상진단(mri/mra)를 따로 분리하여 별도 가입급액과 횟수 한도를 걸어두었습니다. 가입금액은 순서대로 350/250/300만 원 입니다.

 

세대별 보험비교

 

세대별로 보다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 1세대

1세대는 보통 해지보단 유지를 권하는 사람이 많은 상품입니다. 이유는 자기 부담금을 장점으로 꼽는데, 입원 할 경우 환자 부담분 전액, 통원의 경우 단돈 5천 원을 제외한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상에 있어서는 한방 병운에서 입원치료는 보장 가능하지만 통원치료는 보장이 불가능합니다.

-2세대

2세대는 모든 보험사가 동일한 보장의 실손의료비 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자기부담금의 경우 시기별 변화가 있습니다. 16년 1월부터 백내장 치료의 경우 비급여 재료대는 제외되고, 일부 정신질환의 경어 급여에 한해 보상이 가능해졌습니다.

-3세대

3세대는 착한실손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출시된 배경은 1-2세대를 거쳐 발생한 높은 손해율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 손해율 일부 치료에 대해서 3대 비급여 특약으로 분리하여 자기부담금을 높여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의료쇼핑 등을 막고자 하였습니다. 3대 비급여 특약은 비급여 도수치료, 주사제,mri가 해당되는데 이는 입원, 통원 구분 없이 max(2만 원, 본인부담 30%)를 제외한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 4세대

4세대는 계속 되는 손해율 악화 문제로 특단의 조치로 나온 상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높은 손해율의 주범인 비급여를 관리하기 위해 기존 입원/통원이라는 보장의 틀을 급여, 비급여로 변경하였습니다. 즉 입운/통원과 상관없이 연간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급여는 최대 20%, 비급여는 최대 30%를 제외한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보상에서는 불임 관련 질환, 선청성 뇌질환, 치료성 피부질환 등 에 대한 일정 기준 충족 시 이전 실손과 달리 보상이 가능합니다. 모든 실손의료비 보험 중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차등제 적용으로 비급여 항목 청국가 없다면 매년 보험료가 할인되고 2년간 보험금 청구 이력이 없으면 [무사고 할인]까지 중복으로 챙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4세대 실손보험 관려해서 정리해 보았는데요, 나이가 젊고 병원방문이 잦지 않은 분들이라면 4세대로 갈아타도 크게 나쁠게 없는 것 같아요 !

보험을 갈아탄 경우 다시 이전 세대로 돌아갈 수 없으니 이 점 꼭 유의하시고 잘 비교해서 신중히 결정하셨음 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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